광산 종사자 추모비. '노동자'라는 말을 멸칭으로 여긴 탓일까. 종사자라는 말이 어색하게 다가온다. 뒤편에 탄광 사고나 진폐증으로 숨진 이들의 이름을 새겨놓은 비가 병풍처럼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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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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