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남아있는 오래된 찻잔을 모티브로 현대식으로 재탄생한 차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열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동구다실'이라는 차 프로그램을 열었던 성화자(77) 다도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필립리2022.11.2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