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중년과 노년 사이
동네 공원에서 혼자 컵라면을 먹는 중년 남성의 옆모습입니다. 배가 고픈 건지 아니면 심리적 허기 때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외로워 보였던 건 보는 이의 건방진 편견이기를 바랐고요.
ⓒ정경아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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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 것 하나 없는 직장생활 30여년 후 베이비부머 여성 노년기 탐사에 나선 1인. 별로 친하지 않은 남편이 사는 대구 산골 집과 서울 집을 오가며 반반살이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