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에서 가장 살아보고 싶은 집, 조선 중종 임금이 회재 이언적에게 모친의 병을 돌볼 수 있게 하사한 집,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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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발길 닿은 곳의 풍경과 소소한 일상을 가슴에 담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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