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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jieun1229)

서로를 향해 인사

친선 경기든 대회든, 시작 전에 서로를 마주 보고 잘 부탁드린다고 꾸벅 인사를 건넨다.

ⓒ이지은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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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노동자. 두 권의 책을 낸 작가. 여성 아마추어 풋살선수. 나이 든 고양이 웅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풋살 신동이 되고 싶습니다. <편집자의 마음>, <들어 봐, 우릴 위해 만든 노래야> 두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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