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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83세 한인 할머니(Unchung)가 홀로 살던 2층 가옥. 허리케인 강풍과 해일에 휩쓸려 처참하게 아래층 거실이 무너졌다.

ⓒ김명곤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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