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와 한국타이어지회,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등은 1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한국타이어 사측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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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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