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49재)’가 조계종 관계자들과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고 이지한 어머니 조미은씨가 희생자들의 위패와 옷가지 등을 태워 영혼을 보내는 '소전의식'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권우성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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