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연합뉴스 (yonhap)

내년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이 25%까지 축소된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조치를 내년 4월까지 연장하되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은 현재 37%에서 25%로 축소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경유는 현재 37%를 유지한다는 방안이 담긴 2023년 상반기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현재 리터(L)당 516원에서 615원으로 오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표시된 유가정보.

ⓒ연합뉴스2022.12.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