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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49세 선수의 아름다운 마무리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를 마친 뒤 독일의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이 중국 관중들 앞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페히슈타인은 1972년생으로 올해 49살의 나이로 이날 출전해 매스스타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이 선수는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2022.2.19

ⓒ연합뉴스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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