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4.3 특별취재반이 한국기자상을 수상하고 찍은 기념사진. 오른쪽부터 양조훈 김종민 고홍철 강홍균 고대경 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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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현대사의 아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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