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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국동테니스클럽 화요일 수요일 멤버들이 오전 테니스를 마치고 라커룸에서 식사 중이다. 회원 각자가 집에서 가져온 반찬을 테이블에 올리면 웬만한 식당못지 않은 맛이 나온다.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나누는 담소는 덤이다.

ⓒ오문수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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