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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2023년 1월 7일 잉글랜드 북서부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축구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AFP / 연합뉴스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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