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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승 (sortirong)

이 작품은 아날로그적으로 AR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서 태블릿이 떠올렸다. 이것은 대단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이 지니고 있는 소소한 것을 가지고 아날로그적인 AR로 실현할 방법을 알려준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옥상훈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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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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