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메○공인중개사무소를 통해 집을 구했다.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한 뒤, 이곳 사무실은 사라졌다. 이곳을 운영했던 공인중개사 고아무개씨는 서울 강남구에 공인중개사무소를 새로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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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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