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틀란디아호 기념관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됐던 각종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치과의사인 말비츠 박사는 유틀란디아호에서 사용했던 책상 등을 기증했는데, 이와 관련해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감사장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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