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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ilssin)

630광년 떨어진 카멜레온I이라는 분자 구름 내에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으로 얼음을 관측. 중간에서 좌측 상단에 보이는 주황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부분 내에 Ced 110 IRS 4 라는 원시성이 태어나고 있다. 사진 전반에 걸쳐 보이는 성운과 관련없는, 그리고 성운보다 거리가 멀리 떨어진 배경의 주황색 별들에서 오는 빛은 성운을 통과하면서 성운 내에 어떤 물질이 분포하는지 정보를 담고 있다

ⓒ미국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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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옆 앞 '기찻길옆골목책방' 책방지기.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수도권에서 살다가 2022년 전북 익산으로 이사해 지방 소멸의 해법을 찾고 있다. <로컬 혁명>(2023), <로컬꽃이 피었습니다>(2021), <슬기로운 뉴 로컬 생활>(2020), <줄리엣과 도시 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2019), <나는 시민기자다>(201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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