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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한 3학년 진학 예정 학생들은 “저희는 3학년만이라도 교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육상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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