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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etshiro)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19년째 일하고 있는 최상묵(49)씨. 그는 지난 2013년 7월 불법파견 문제를 해결하라며 63분간 라인을 세웠다가 수천만원의 손배를 당했다.

ⓒ김성욱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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