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 150여 명을 초청해 '포용과 화해와 감사' 대국민 선언식을 진행하자 광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집회를 개최했다.
ⓒ김동규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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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대해 고민하며 광주의 오늘을 살아갑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를 운영하며, 이로 인해 2019년에 5·18언론상을 수상한 일을 인생에 다시 없을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