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에 녹조가 창궐한 가운데. 댐 주변엔 수몰민들이 마을을 이뤄서 살고 있다. 신 동호마을과 신 금강마을 이외에 신 평은마을도 있다. 이들은 일상적으로 녹조 독 에어로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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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