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영춘헌. 정조가 독서를 즐겨했던 곳이자 종기로 고통받으며 49세 인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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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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