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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손석희 앵커는 5·16쿠데타 직후인 1961년 11월 12일 박정희 당시 국가재건회의 의장은 기시 노부스케를 비롯한 일본의 고위 정객들과 만나 머리를 깍듯이 숙이며 "일본을 형님으로 모시겠소"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 앵커는 "이 일화는 그를 평가절하하기 위한 기록이 아니었"다며 "65년 한일국교정상화의 주역인 이동원 전 외무부장관은 당시 이 만남이 꺼져가던 한일회담에 다시 불을 지핀 계기가 되었다고 회고했다"고 말했다.

ⓒjtbc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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