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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사진 설명은 2018년 10월 낙동강시민조사단을 이끌고 영풍석포제련소 현장에 가서 주민들과 대치한 후 막아서는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는 필자의 모습.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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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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