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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징용 피고기업, 사죄·배상해야"

한국 징용 판결의 피고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징용, 원자폭탄 등의 피해 배상 소송을 냈던 원고의 지원단체와 변호인들이 28일 도쿄지방재판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고기업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2023.2.28

ⓒ연합뉴스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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