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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염불암의 마애부처님. 팔공산에는 갓바위 말고도 이런 마애불도 있어서 다양한 불교유적 또한 향유할 수 있다. 자연과 문화재가 어우러진 산이란 이야기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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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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