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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석 (utopia697)

선수와 코치로 22년 동안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던 박정은 감독은 BNK의 사령탑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을 만난다.

ⓒ한국여자농구연맹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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