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황제침실. 고종은 석조전을 선호하지 않아 함녕전에 머물렀다. 대신 영친왕이 일본에 볼모로 있던 시절 조선에 왔을 때 여기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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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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