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발굴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드러난 유해는 모두 25구에 이르렀다. 구덩이 크기는 폭 3m, 길이 14m 정도다. 주민들에 의하면 이 구덩이는 군인들이 적의 침입에 대비해 은폐 또는 엄폐를 위한 용도(방공호)로 만들었다.
ⓒ심규상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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