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나 치안대 등에 개인적인 감정을 사거나 잘못 보여 끌려간 경우도 있었다. 부역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은 사람도 끌고 가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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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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