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아파트 신축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한 타워크레인 기사가 15일 찍어 보내온 사진. 그난 이날 지상 80미터 높이 타워크레인 조종석에서 최대 풍속이 초속 17미터를 넘었다고 했다. 그는 "조종석 문을 잘 못 열 정도로 바람이 심하고 가만히 있어도 흔들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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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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