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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15일 오전 11시. 세종시에 위치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3층 사무소 현관문 앞에서 1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탄소중립위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바닥에 펼친 천에는 산자부 장관으로 보이는 정부 관계자가 무릎을 꿇고 앉아 불에 달궈진 지구를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헌납하는 그림을 새겼다.

ⓒ심규상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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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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