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암 정경
의상대 북쪽 벼랑 바위 위에 있다. 의상대사가 석굴 앞 바위에서 기도를 하다가 붉은 연꽃 속에서 나타난 관음보살을 보고 그곳에 세운 암자라 한다.
ⓒ김정봉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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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