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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끝없이 펼지핀 굴껍질 무덤. 이곳에서 많은 양의 굴 채집이 이루어졌음이 짐작된다. 해수가 조금 더 유입되면 굴이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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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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