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A초등학교 3월 17일 학교 급식 제보 사진. 먹다가 찍은 사진이 아니다. 이 학교 학부모는 '급식이 너무 맛없고 먹을 게 없다'는 아이의 말에 최근 2주 동안 사진을 찍어오라고 한 뒤, 이를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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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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