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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5차전 경기 종료 뒤 시상식.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선수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연합뉴스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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