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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hanki)

흥행의 마술사로 불리는 제리 브룩하이머(Jerry Bruckheimer)가 제작을 맡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에도 대장장이가 등장한다. 해적 선장 잭 스패로 역의 조니 뎁(Johnny Depp)과 호흡을 맞춰 주연 같은 조연을 펼친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젊은 대장장이 윌 터너 역할을 소화했다.

ⓒ자료사진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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