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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도지사, 친일 외교 규탄한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이 마이크를 잡고 김영환 충북지사의 자칭 친일파 발언을 규탄하고 있다. 옆에는 강미숙.장영갑 단양군의원이 손팻말을 들고 서있다.

ⓒ정미녀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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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신문에서 2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인터넷신문 '제천단양뉴스'를 운영합니다.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다짐합니다. 언론-시민사회-의회가 함께 지역자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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