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열차평화기행 참가자들이 도라산역 앞에서 평화~철도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김명환 집행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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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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