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장독을 열어보는 최미경 '보자기' 대표. 신룡마을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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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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