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는 주꾸미를 준어(?魚), 속명을 죽금어(竹今魚)라고 이른다. '웅크린 물고기'라는 뜻이다. 주꾸미는 한겨울을 바다 깊숙한 바위틈에서 지내다 봄이 오면 알을 잔뜩 품고 연안으로 올라온다.
ⓒ사진작가 전재천2023.04.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굿모닝인천>은 인천시에서 발행하는 종합 매거진으로, 1994년에 창간해 인천시민과 함께해 왔습니다. <굿모닝인천>은 032-440-8306으로 구독 신청하면 매월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모바일북으로도 서비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