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이 19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사무엘 파파로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을 접견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한미공조 및 상호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3.4.19
ⓒ합동참모본부 제공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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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