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끝까지 센터장을 뒤따르겠다는 강문규
휠체어 사이클 입문 2년만에 센터장과 함께 출전했을 때 압도적 1위를 한 센터장의 모습에 반해 "평생 형님의 뒤만 쫓겠다'고 고백했다는 강문규씨.
ⓒ서치식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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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에 임용돼 2024년 상반기에 정년한 전주시 퇴직 공무원. 20년 가열한 '나홀로 재활로 얻은 '감각의 회복'을 바탕으로 기어이 하프 마라톤 완주를 이루려는 뇌병변 2급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