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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grreview30)

2023년 4월 21일 오전 9시 회룡포의 모습. 모래톱에 풀들이 많이 자라났지만, 이곳 주민들이 포클레인을 통해 모래톱을 긁어서 이와 같은 모습을 만들어놨다.

ⓒ데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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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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