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대표적인 철 산지 중 한 곳은 충청북도 충주 지역이었다. 그곳에 '다인철소(多仁鐵所)'라는 이름을 붙였다. 여기에서 얼마나 많은 양의 철이 생산되었는지는 고려시대 문인 최자(崔滋, 1188~1260)의 작품 <삼도부(三都賦)>에 잘 나타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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