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의 맨 앞에서 대열을 이끄는 '잘난 조카'
능수능란하게 대열을 이끄는 '조카'의 지휘에 질서정연한 주행을 할 수 있었다.
ⓒ서치식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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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에 임용돼 2024년 상반기에 정년한 전주시 퇴직 공무원. 20년 가열한 '나홀로 재활로 얻은 '감각의 회복'을 바탕으로 기어이 하프 마라톤 완주를 이루려는 뇌병변 2급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