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고 37주기를 맞아 대전지역 환경단체와 진보정당 등이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덕진동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윤석열 정부의 핵진흥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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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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