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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환 (hsh703)

1980년대 다울 야학 교사들과 민중가수 최도은님

1980년대 초 다울 야학에선 생월잔치 당시 '불나비'를 함께 불렀다. 그리고 마지막엔 찬송가 '우리 승리하리라'를 함께 불렀다. 야학 회장이었던 음성철님은 <다울 야학 회보> 맨 앞장에 독립군가를 실었고 맨 뒷장에 자신이 만든 곡 '불나비'를 실었다.

ⓒ하성환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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