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과 삵의 배설물이 동시에 발견된 바윗돌. 이 주변의 왕버들도 모조리 잘려나가면서 이 일대 집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곳도 사라졌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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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