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외곽 보건부 건물의 '전통ㆍ대체 의학부'에 문을 연 대마초 처방 병원에서 28일 환자들이 의사 진료에 앞서 혈압을 재고 있다. 태국 최초의 이 대마초 처방 병원은 주로 수면 장애 환자들을 치료한다. 동남아에서 처음으로 치료 목적의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태국은 대마초 처방 병원이 의료 관광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8.28
ⓒ연합뉴스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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